배우 서민정이 올 여름 아기 엄마가 된다. 지난 8월 재미동포 치과의사와 결혼한 후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는 서민정은 현재 임신 12~14주에 접어든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사실은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코너 ‘경제야 놀자’ 를 진행하는 조형기, 김용만, 오상진 아나운서가 촬영차 서민정의 집을 방문하면서 확인됐다. 서민정은 자신의 미니홈피에 “덕분에 오빠랑 나랑 너무 즐거웠어요. 다들 가시고 나니 너무 허전했다. 향수병 생기겠다”라며 촬영을 끝낸 아쉬움을 전했다. 한편 서민정의 임신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그녀의 미니홈피를 찾아 축하 메시지를 잇달아 올리고 있다. 서민정의 달콤한 신혼집이 공개될 ‘경제야 놀자’는 오는 23일 방송될 예정이다. (사진출처=서민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