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최일구김주하앵커,개표방송진행外

입력 2008-04-0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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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일구 김주하 앵커, 개표방송 진행 MBC 최일구, 김주하 앵커가 9일 제18대 총선 개표 방송을 진행한다. MBC는 그동안 엄기영 사장, 신경민 기자 등 고참 앵커들이 개표 방송 진행을 맡았지만 경쾌한 진행을 위해 최일구, 김주하 앵커를 투입했다. 주말 ‘뉴스데스크’ 진행 당시 독특한 어록을 탄생시키며 인기를 끈 최일구 앵커는 회사 보도자료를 통해 “개표 방송이 근엄하고 긴장 속에 이뤄졌지만 이번에는 선거라는 국민적 잔치를 즐기는 자리로 만들겠다”고 말했다. 김주하 앵커 역시 “국민의 관심이 높은 만큼 재미있게 궁금증을 풀어주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전주영화제 폐막작 ‘시선 1318’ 방은진, 김태용 등 5명의 감독이 참여한 인권영화 프로젝트 ‘시선 1318’이 제9회 전주국제영화제 폐막작으로 선정됐다. 전주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는 1일 오후 5시 서울 세종호텔에서 송하진 조직위원장, 민병록 집행위원장, 정수완 수석 프로그래머, 유운성 프로그래머 등이 참석한 가운데 상영작 발표 기자회견을 갖고 이 같이 밝혔다. 또 이번 영화제 개막작으로는 일본 만다 쿠니토시 감독의 ‘입맞춤’이 선보인다. 정이삭 감독, 칸 지원 대상에 선정 재미교포 정이삭 감독이 제61회 칸 국제영화제 ‘시네파운데이션 아틀리에’ 지원 대상에 선정됐다. ‘시네파운데이션 아틀리에’는 젊은 영화감독들을 지원하는 프로그램. 전 세계 1000여명의 감독을 심사해 15명을 선정했다. 올해는 칸 국제영화제 기간인 5월16일부터 23일까지 각국 제작사, 배급사 관계자들의 만남을 영화제가 직접 주선할 계획이다. 영화 ‘친구’ 드라마로 본다 2001년 히트작 ‘친구’의 드라마화가 기획되고 있다. 영화사 진인사필름은 ‘친구’의 드라마제작을 위해 현재 시놉시스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친구’는 818만 관객을 동원해 청소년관람불가 등급 영화 중 최다관객 기록을 갖고 있다. 드라마 ‘친구’는 곽경택 감독이 연출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져 장동건 등 주연배우의 드라마 출연 여부도 주목된다. 아직 캐스팅 및 구체적인 제작이 진행되지 않아 방송사 편성이 확정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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