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스타들의뻔한거짓말Best10外3편

입력 2008-04-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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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들의 뻔한 거짓말 Best10 1. “아직은 없어요. 하지만 저도 애인이 있었으면 좋겠어요.” 2. “키 168cm, 몸무게 45kg, 제가 좀 작아보이죠?” 3. “특별한 피부 관리법은 없어요. 그냥 많이 먹고, 많이 자요.” 4. “결혼 상대자로는 이해심 많고 편안한 남자가 좋아요.” 5. “용돈은 엄마한테 타서 쓰죠. 하루에 3만원 정도?” 6. “인기에 연연해하고 싶지 않아요.” 7. “외모가 아닌 실력으로 승부를 걸고 싶어요.” 8. “그저 친한 오빠, 동생 사이에요.” 9. “정말 상을 받을 줄은 꿈에도 몰랐어요.” 10. “팬 여러분, 사랑해요!” ●신혼부부 고스톱 신혼인 부부가 나란히 앉아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다. 모든 게임은 내기를 해야 재미있는지라 둘은 한 사람이 10점이 나면 키스를 하기로 하고 20점이 나면 섹스를 하기로 했다. 신랑이 날 기미가 보이자 신부는 신랑이 20점 나기를 은근히 바라면서 밀어 줬으나 신랑은 결국 10점 밖에 못했다. 아쉬운대로 열렬한 키스를 하는 두 사람. 그런데 키스를 하던 신부는 몸이 달아 키스로는 만족을 할 수가 없었다. 그러자 신랑의 목에 팔을 감으며 신부가 나즈막히 속삭였다. “자기∼ 아까 흔들었잖아...” ●누가 큰가 남자들 몇 명이 모여서 누구의 물건이 제일 큰지 입씨름을 하고 있었다. “누가 뭐래도 갑돌이 물건이 최고야, 12마리 참새가 앉고 13마리째 참새가 한쪽 다리를 들고 있을 정도거든” “무슨 소리야, 을식이는 한강에서 수영할 때 물건이 바닥에 닿을 정도인걸” 두 사람이 하는 얘기를 가소롭다는 듯 듣고 있던 친구가 한마디 했다. “그 정도를 가지고 큰 물건이라고 할 수 있나? 내 친구 상구는 태평양 건너 미국에 있는데 그 친구 마누라가 여기서 애를 낳았다니깐,” ●자식인지 원수인지 얼마전엔 학교에서 일어난 일들을 얘기하는데 친구별명을 부르면서 놀았다는 얘기를 하길래 우아하게 타일렀습니다. “엄마도 학교 다닐 때 친구들이 별명을 불러서 속상해하고 그랬어. 그러니 넌 친구들 별명 부르지마” “엄마 별명이 뭐였는데요?” “응, 고릴라, 고구마 등 많았어.” 했더니 (제가 성이 고씨라서 그런건데) 아들이 막 웃더니 이해가 간다는 듯. “아∼ 얼굴보고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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