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채널옮긴‘대왕세종’,시청률급락外

입력 2008-04-0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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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 옮긴 ‘대왕세종’, 시청률 급락 KBS 1TV에서 2TV로 채널을 옮긴 드라마 ‘대왕세종’의 시청률이 큰 폭으로 하락했다. ‘대왕세종’은 KBS가 광고 수익을 높이기 위해 방송 채널을 5일부터 변경했다. TNS미디어 코리아 조사 결과 채널이 바뀐 후 첫 방송에서 이 드라마는 13.8 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변경 전 3월 30일 방송의 19.3과 비교 5포인트 이상 낮아진 시청률이다. ‘인디아나 존스4’ 칸 개막작 유력 19년 만에 부활한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의 ‘인디아나 존스4’가 제 61회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유력하게 거론됐다. ‘인디아나 존스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에 출연한 영국 배우 존 허트(68)는 최근 BBC의 ‘조나단 로스 쇼’에 출연 “‘인디아나 존스4’가 칸 국제영화제 개막작으로 선정될 예정이다”고 밝혔다. 파란, 남자가수로 라오스 최초 공연 5인조 남성그룹 파란이 라오스에서 해외 남자가수로는 첫 공연을 가졌다. 파란은 5일 오후 9시(현지시간) 라오스의 수도 비엔티안의 박람회장 라오 아이텍 야외무대에서 대규모 쇼케이스를 가졌다. 총 1만 명 이상 관객이 몰렸고 국영 TV를 통해 녹화 방송된다. ‘우생순’ 감독·배우, 유세장 출퇴근 영화 ‘우리 생에 최고의 순간’ 임순례 감독과 주연배우 문소리가 거리로 나와 선거운동을 벌였다. 임순례 감독과 문소리, 권해효, 정지영 감독 등 영화인 10여명은 6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에서 진보신당 심상정 후보 지원유세를 벌였다. 문소리는 특히 4일 선거관리위원회에 심 후보의 연설원으로 등록해 선거운동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비욘세 커플, 4월 4일 오후 4시 결혼 팝스타 커플 비욘세(27)와 제이지(39) 커플이 현지 시간 4월 4일 오후 4시 미국 뉴욕의 호화 아파트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동양에서 불길하게 여기는 숫자 4지만 두 사람에게는 의미가 특별해 결혼식 날짜와 시간을 4로 맞췄다. 비욘세와 제이지는 각각 1981년 9월 4일, 1969년 2월 4일에 태어나 생일이 모두 4일이다. 특히 두 사람 모두 약지에 ‘Ⅳ’를 문신했을 정도로 숫자 4에 애착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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