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가 자신의 실제 일상을 공개했다.
삼일제약 아이투오(EYE2O) CF의 모델로 활동 중인 윤은혜는 광고 촬영을 위해 늘 타고 다니는 밴 내부와 촬영장에서의 모습, 침실까지 공개했다.
윤은혜의 일상을 그대로 따라다니는 콘셉트로 촬영한 이번 CF는 아침부터 시작하여 침실, 길거리, 촬영장에 이르기까지 윤은혜가 장소를 이동하며 자연스럽게 제품을 사용하는 모습을 담았다.
광고 관계자는 “광고라기보다는 스타의 리얼다큐멘터리를 보는 듯한 콘셉트로 촬영을 마쳤다”며 “특히 윤은혜 스스로가 자신의 개인 홈페이지를 통해 ‘침실 유혹 셀카’를 보여주었던 내용에서 아이디어를 착안해 광고를 제작하게 됐다”고 전했다.
광고 관계자는 이어 “화이트 계열로 연출된 그녀의 침실은 순수함과 깨끗함이라는 제품의 특성과 윤은혜의 캐릭터를 잘 어우러진 CF”라며 “윤은혜 씨 역시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해 스태프들의 박수를 받았다”고도 덧붙였다.
윤은혜의 일상이 공개되는 아이투오 CF는 4월 중순 공개된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