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 SBS‘라인업’폐지결정外

입력 2008-04-11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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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라인업’ 폐지 결정 SBS ‘라인업’(연출 박상혁)이 폐지된다. 연출을 맡고 있는 박상혁 PD는 “5월 초 ‘라인업’의 마지막 방송이 결정됐다”고 전했다. ‘라인업’은 이경규와 김용만을 주축으로 라인을 형성하고 대결을 펼치는 방식의 프로그램이다. 그동안 서해안 봉사 활동, 군대 체험 등 다양한 아이디어로 시청자들에게 웃음과 감동을 안겼다. 그러나 같은 시간대 경쟁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의 선전으로 5%대의 부진한 시청률을 기록해 봄 개편에 맞춰 폐지가 최종 결정됐다. 유오성,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 영화배우 유오성이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유오성은 10일 밤 0시40분 서울 서초구 잠원동 모 술집에서 자신을 둘러싼 악성 루머와 관련해 질문한 대학 동창 백 모 씨의 얼굴을 주먹으로 수 차례 때려 상처를 입혔다. 유오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됐다. 유오성의 목을 조르고 멱살을 잡아 흔든 백 씨도 폭행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그러나 두 사람은 처벌을 원치 않아 귀가 조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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