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가슴에 묻은 이동건 활동 재개
배우 이동건이 동생을 잃은 슬픔을 딛고 활동을 시작한다. 이동건은 다음달부터 MBC 월화극 ‘밤이면 밤마다’ 촬영에 합류한다. 또한 일본을 방문해 팬 미팅도 연다. 이동건은 지난 달 호주에서 유학 중인 친동생을 사고로 잃었다. 깊은 슬픔에 잠겨 있지만 마음을 추스르고 활동을 시작할 계획이다. ‘밤이면 밤바다’는 이동건과 함께 김선아가 주연한다.
인순이 등 다섯 디바 자선공연
인순이, 박미경, 소찬휘, BMK, 박기영 등이 29일 오후 7시30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2008 아프리카 잠비아 돕기 자선 음악회-세이브 아프리카, 세이브 유어 솔(Save Africa, Save your Soul)’ 무대에 오른다. 공연을 주최한 잠비아돕기 선교후원회 관계자는 “인순이 씨는 잠비아돕기 선교후원회 나 레오노라 수녀와 의자매 사이여서 흔쾌히 수락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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