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유세윤,‘행복주식회사’새진행자발탁

입력 2008-04-21 00:3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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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자 이영은과 개그맨 유세윤이 MBC 예능 프로그램 ‘행복주식회사:만원의 행복’(연출 양성철)의 새 진행자로 호흡을 맞춘다. 이영은과 유세윤은 5월 3일 봄 개편을 맞아 단장에 나서는 ‘행복주식회사’의 새 주인을 맡고 그동안 진행자로 활동한 이혁재, 이연지의 바통을 이어받는다. 특히 이영은에게 ‘행복주식회사’는 예능 프로그램 진행자의 첫 도전이다. 이영은은 “지난해 ‘행복주식회사’에 출연했을 때 재능을 봐준 제작진에 의해 진행자 제의가 왔고 좋은 기회라고 판단해 수락했다”며 “연기는 물론 또 다른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이영은과 유세윤이 처음 진행을 맡는 5월 3일 방송에는 새 음반을 내고 활동 중인 문희준과 슈가의 전 멤버 한예원이 도전자로 만난다. 제작진은 “이영은과 유세윤의 신선하고 재미있는 진행이 프로그램에 활력소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스포츠동아 이해리기자 gofl1024@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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