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 MBC‘W’시카고국제TV페스티벌우수상外

입력 2008-04-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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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W’ 시카고 국제TV 페스티벌 우수상 MBC 시사 프로그램 ‘W’의 이라크 전쟁4주년 특집 ‘난민 400만 액소더스’(연출 임채유)가 시카고 국제TV페스티벌에서 탐사보도·뉴스다큐멘터리 부문 우수상을 수상한다. 이 프로그램은 종파 갈등으로 발생한 중동 난민의 참담한 생활을 보도했다. 시카고 국제TV페스티벌은 올해로 44회 째 열리고 있다. 지난해 MBC ‘DMZ는 살아있다’가 같은 상을 받았다. 시상식은 5월 1일 열린다. 소지섭·강지환 ‘영화는 영화다’ 동반출연 소지섭과 강지환이 영화 ‘영화는 영화다’(감독 장훈·제작 스폰지)에 캐스팅됐다. 이 영화는 진짜 깡패(소지섭)와 인기 남자스타(강지환)가 영화에서 깡패 역할을 맡아 출연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을 예정이다. 소지섭과 강지환은 이번 작품에서 강도 높은 액션연기도 선보일 예정이다. 소지섭의 영화 출연은 2002년 ‘도둑맞곤 못살아’ 이후 6년 만이다. 강지환도 2006년 ‘방문자’ 이후 두 번째 영화 출연이다. 특히 소지섭은 지난해 4월 제대 후 첫 복귀작이다. 소녀시대 윤아, 여성용품 ‘예지미인’ 모델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여성용품 ‘예지미인’의 모델로 나선다. 윤아는 2일 경기도 파주 출판단지에서 ‘예지미인’ 광고를 찍었다. 순수함을 강조하는 기존 여성용품 광고와 달리 여성의 당당하고 활동적인 모습을 강조한 콘셉트로 촬영됐다. 이날 윤아는 평소에 선보였던 귀엽고 발랄함은 물론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을 선보여 촬영 스태프들에게 박수를 받았다는 후문이다. 윤아가 출연한 예지미인은 5월 초부터 전파를 탄다. 한편, 윤아는 5월 초부터 시작하는 KBS 1TV 새 일일드라마 ‘너는 내 운명’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OCN 코믹배틀 1라운드 김정우 감독 승리 케이블/위성 채널 OCN의 무비 배틀 프로젝트 ‘코믹배틀 장감독VS김감독’ 1라운드에서 김정우 감독이 승리했다. 김정우 감독은 평범한 남자가 섹시한 귀신과 동거하면서 킹카로 변신한다는 내용의 영화 ‘색다른 동거’로 장항준 감독의 ‘전투의 매너’를 눌렀다. ‘색다른 동거’는 17일부터 23일까지 일주일간 전국 롯데시네마 17개관에서 2780명의 관객을 동원, 1788명에 그친 장 감독의 작품을 압도했다. 두 번째 대결은 25일 밤 11시 OCN에서 김정우 감독의 ‘성 발렌타인’이 먼저 방송되고, 장항준 감독의 ‘음란한 사회’가 연달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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