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브리핑]‘모하비상설시승센터’운영外

입력 2008-04-25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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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하비 상설시승센터’ 운영 기아자동차에서는 수도권 지역의 VIP 및 타겟 고객을 대상으로 프리미엄 SUV 모하비의 시승 기회를 제공, 모하비의 우수성을 직접 체험하고 구입할 수 있도록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를 운영한다. 운영기간은 오는 12월까지며 수도권 지역의 고급 골프장 및 콘도 회원들과 건축 인테리어 관련업계 종사자 등의 VIP고객들과 시승신청을 한 일반고객들 중에 매회 5명을 선발하여 평일은 1박 2일, 주말은 2박 3일 동안 모하비를 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모하비 상설시승센터’는 고객이 원하는 시간과 장소로 차량을 직접 전달하고, 또 시승이 끝난 후에는 차량을 회수하는 등 고객 중심의 시승서비스를 제공한다. 2008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 푸조(PEUGEOT)에서 ‘2008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를 개최한다. 올해로 5회째를 맞는 푸조 디자인 콘테스트는 전 세계 누구나 참가할 수 있는 온라인 자동차 디자인 콘테스트다. 참가 방법은 5월 30일부터 7월 20일까지 푸조 공식 홈페이지(www.peugeot.com)를 통해 작품을 접수하면 된다. 전 세계에서 출품된 작품들 중 전문 심사위원단이 30개 본선 진출 작품을 선별한 후 한 달 동안 기자단과 네티즌 투표를 진행해 10개의 최종 결선 진출 작품이 선정된다. 최종 우승작은 푸조 디자인 센터 임원진과 유럽 자동차 기자협회 및 네티즌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들의 심사를 통해 결정된다. 혼다, 시험용 보행 보조기구 선보여 혼다 자동차는 4월 25일∼27일까지 인텍스 오사카에서 열린 ‘노약자나 장애인을 위한 보행 보조용품 국제무역박람회’에서 다리 근력이 약해진 노약자나 보행 장애가 있는 사람들을 위한 시험용 보행 보조기구를 선보였다. 혼다는 1999년부터 보행 보조 기구에 대한 연구를 시작했으며 현재 보행 보조기는 실행 단계에 와 있다. 보행 보조기는 엉덩이의 각도를 감지하는 센서로부터 획득된 정보를 바탕으로 조합제어장치가 작동하고, 모터들은 제어 CPU로부터 받은 명령을 바탕으로 이용자에게 최적의 도움을 준다. 보행 보조기를 사용하면 보폭이 늘어나 보조기 없이도 걷는 것이 쉬워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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