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가 어린 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25일 밤 11시 방송된 케이블 채널 Mnet ‘오프더레코드 효리’(연출 최재윤)에서 이효리의 어린 시절 사진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리는 이삿짐을 챙기던중 초등학생 때 친구와 찍은 사진, 중고교 시절 볼살이 통통했던 사진, 대학교 오리엔테이션 사진 등 추억의 사진들을 서랍 속에서 발견해 방송에 공개했다.
이효리의 앳된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지금과 변함 없이 예쁘다” “그때는 섹시하다기보다는 청순했다” “깜찍하다” ”생머리에 청순했던 핑클 1집 때가 생각난다” 등의 의견을 올리며 많은 관심을 보였다.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