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별별이야기2’佛안시애니영화제진출外

입력 2008-04-2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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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이야기2’ 佛 안시애니영화제 진출 애니메이션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가 세계 최대 규모의 애니메이션 축제인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공식 비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부산국제영화제 사무국에 따르면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는 6월9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제 32회 프랑스 안시국제애니메이션영화제 비경쟁 부문에서 상영된다. ‘별별이야기2:여섯빛깔무지개’는 국가인권위원회가 제작한 인권영화 프로젝트. 다문화가정, 성적 소수자, 시각장애인, 남성 콤플렉스 등 우리 사회 편견과 차별에 시달리는 사람들의 이야기 6편을 묶은 옴니버스 애니메이션이다. 개콘 ‘뮤지컬’팀 내달 중순 앨범 발매 지난해 9월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개그콘서트’의 코너 ‘뮤지컬’ 팀이 다시 뭉친다. 김재욱, 이동윤 등 기존 멤버에 ‘헬스보이’로 유명해진 쌍둥이 이상호, 이상민 형제가 합류한 ‘뮤지컬’ 팀은 5월 중순 앨범을 발표한다. 기존 멤버였던 신봉선은 소속사 문제로 참여하지 못한다. ‘뮤지컬’ 팀 관계자는 “신봉선이 빠졌기 때문에 여자 멤버를 공개오디션을 통해 뽑을 예정”이라며 “여기에 ‘준교수’ 송준근도 객원 멤버로 활동하며 뮤직비디오에서는 아껴둔 드럼 솜씨를 뽐낸다”고 전했다. 이루-‘SG워너비’채동하 고별무대 가수 이루와 SG워너비의 채동하가 27일 SBS 생방송 ‘인기가요’에서 고별무대를 가졌다. 이루는 내달 1일 충남 논산 육군훈련소로 입소해 5주간의 훈련을 받은 후 공익근무요원으로 근무한다. 채동하는 소속사와의 계약이 끝나 SG워너비가 아닌 연기자로서 변신을 꾀할 예정이다. 이루는 마지막 무대가 끝난 후 “잘 다녀오겠습니다”면서 늠름한 모습을 드러냈고 채동하는 감정이 복받친 듯 노래를 부르다 굵은 눈물을 흘려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켠, 제5대 병무 홍보대사로 활동 연예병사로 복무하고 있는 연기자 이켠(26·양상모)이 27일 제5대 병무홍보대사로 활동한다. 이켠은 28일 오전 9시 서울지방병무청 대강당에서 박종달 병무청장과 서울지방병무청 직원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장을 받는다. 또한 서울지방병무청에 징병검사를 받으러 온 100여 명의 장정들과 대화를 나누고 ‘일일 명예징병관’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병무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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