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원투,디지털싱글로가요계컴백外

입력 2008-04-30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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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투, 디지털 싱글로 가요계 컴백 남성 댄스듀오 원투가 29일 디지털 싱글 ‘못된 여자’를 발표하고 가요계로 돌아온다. ‘못된 여자’는 2006년 발표됐던 MC몽 3집 수록 곡 중 아이비가 피처링했던 ‘못된 영화’를 리메이크한 곡. 남녀간의 사랑 이야기를 현실적이고 재미있게 노래해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착각에 빠져들게 한다. 원투의 세련되고 멜로디컬한 랩과 중독성 강한 멜로디가 더해졌다. 쥬얼리 서인영이 피처링에 참여해 그녀만의 매력적인 목소리가 ‘못된 여자’에 완벽히 녹아들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내 이름은 김삼순’ 이라크서 방영 국내에서 ‘삼순이’ 열풍을 일으킨 MBC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이 이라크에서 방송된다. 한국방송영상산업진흥원에 따르면 이 드라마는 6월부터 이라크 아르빌 지역에서 방송된다. 아르빌은 우리나라 자이툰 부대가 파견된 지역이다. 지난해 ‘슬픈연가’를 이 지역에 방송했던 쿠르디스탄TV가 더빙 후 방송할 예정이다. 쿠르디스탄TV는 아르빌이 중심인 쿠르드족 자치구 최대 위성 채널이다. ‘슬픈 연가’는 지난 해 7월 매주 2회 밤 10시 방송돼 70가 넘는 시청률을 기록했다. 태진아 공연에 송대관이 게스트 가수 태진아의 어버이날 특별 공연에 송대관이 게스트로 나선다. 태진아는 5월7일과 8일 오후 6시 서울 그랜드 하얏트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8 어버이날 특별공연-효 디너쇼’를 연다. 태진아는 그동안 게스트 없이 공연을 진행해 왔는데, 이번에 송대관을 유일하게 초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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