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가수 천록담이 애교를 풀장착한 무대로 승리를 거뒀다.

천록담은 지난 16일 방송된 TV조선 ‘금타는 금요일’에서 남승민과 짜릿한 데스매치를 펼쳤다.

이날 가수 혜은이가 골든 스타로 등장했다. 선공자로 뽑힌 천록담은 “선곡하는 데 진짜 고민을 많이 했다. 혜은이 선배님의 ‘진짜 진짜 좋아해’를 선곡했다. 44년 인생 최초 애교를 장착했다”라고 자신감을 표했다.


혜은이는 “의외의 선곡이다”라며 천록담이 보여줄 새로운 무대에 기대감을 숨기지 않았다. 화이트 수트로 한껏 멋을 낸 천록담은 살랑살랑한 안무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간드러진 음색과 애교가 가득한 귀여운 애드리브로 시선을 사로잡았고 탁월한 곡 해석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이에 관객들은 “너무 좋다. 너무 귀엽다”라고 만족감을 드러냈다.

무대를 본 김용빈은 “너무 잘 어울렸다”라고 칭찬한 데 이어 혜은이는 “이래도 잘하고 저래도 잘한다. 천록담은 소리에 소울이 있다. 무슨 노래를 불러도 소화를 잘 시킨다”라고 극찬해 훈훈함을 더했다.

천록담은 99점 고득점을 캐치, 남승민을 상대로 승리를 거두며 두 번째 별을 거머쥐었다.

한편 천록담은 ‘미스터트롯3’ 전국투어 콘서트, TV조선 ‘금타는 금요일’ 등 다양한 무대와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2026년을 빛내고 있다.

사진 출처: TV조선 ‘금타는 금요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