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김효진국제구호개발기구홍보대사外

입력 2008-05-0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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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효진 국제구호개발기구 홍보대사 탤런트 김효진이 국제구호개발기구 월드비전의 홍보대사가 된다. 김효진은 7일 오전 10시 여의도 월드비전에서 공식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지속적인 봉사 및 홍보활동에 참여할 계획이다. 김효진은 월드비전과 SBS가 매년 공동 주최하는 ‘기아체험 24시간’을 통해 2005 년 수단과 우간다를 방문했다. 이후 개발도상국의 아동 10명과 결연해 후원하고 있다. 민효린, 초콜릿 이어 파이 모델 ‘가나걸’ 가수 민효린이 ‘가나파이’ 모델로 발탁됐다. 민효린은 2006년 ‘가나초콜릿’ 모델로 활동했는데, 이번에는 ‘가나파이’의 모델에 발탁되며 명실상부한 ‘가나 걸’로서 입지를 굳혔다. 민효린이 등장하는 ‘가나파이’ CF는 4월25일 촬영을 마쳤으며 이달 초 공개된다. 양희은 6월1일까지 콘서트 ‘소풍’ 개최 양희은이 30일부터 6월1일까지 서울 마포아트센터 아트홀맥에서 콘서트 ‘소풍’을 개최한다. 콘서트 제목이 ‘소풍’인 것은 ‘아침이슬’과 ‘사랑 그 쓸쓸함에 대하여’ ‘하얀목련’ ‘내 나이 마흔살에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밥으로 삼고 입담을 반찬으로 삼아관객에게 설레는 나들이를 주선하겠다는 의미. 공연 스케줄은 30일 오후 8시, 31일 오후 4시와 7시30분, 6월1일 오후 4시. 최진실·신은경 데뷔작 등 8편 무료 상영 한국영상자료원은 5월 한 달간 기획전 ‘영화를 향한 첫 사랑-그땐 그랬지’를 마련하고 8편의 영화를 무료 상영한다. 1950년대 첫 키스신으로 데뷔한 윤인자 출연의 ‘운명의 손’(1954년·감독 한형모)을 비롯해 김승옥 감독의 데뷔작인 1968년작 ‘감자’, 박종원 감독의 데뷔작이자 신은경, 옥소리의 배우 데뷔작인 ‘구로 아리랑’(1989년)이 소개된다. 최진실의 스크린 데뷔작인 정지영 감독의 1990년작 ‘남부군’도 이번에 상영한다. 티파니, 김동완 2집 타이틀곡 내레이션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가 김동완의 2집 ‘더 시크릿’(The secret)의 타이틀곡 ‘비밀’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김동완은 타이틀곡 ‘비밀’을 녹음하던 중 노래의 슬픈 감정을 높이기 위해 티파니에게 내레이션을 제안했다. 티파니는 “평소 팬이었고 컴백을 진심으로 축하하다”며 그의 제안을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티파니는 ‘비밀’의 내레이션 외에 김현철의 ‘왜 그래’를 리메이크한 곡에서도 고소영이 했던 내레이션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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