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상파와 케이블을 오가며 맹활약중인 신예 강예빈이 KBS 2TV ‘사이다’의 초미니시리즈 ‘그 남자 그 여자’에서 연기자로서의 첫 선을 보인다.
초미니 시리즈 ‘그 남자 그 여자’는 남자와 여자의 서로 다른 관점에서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미니드라마 형식으로 풀어가는 프로그램. 지난주 첫 방송된 ‘그 남자 그 여자’에서 강예빈은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는 평을 받고 있다.
최근 KBS ‘비타민’, SBS ‘진실게임’, ‘스타킹’, ‘퀴즈 육감대결’, MBC에브리원 ‘식신원정대’, ETN ‘연예 탑 엔터테인먼트 뉴스’ 등을 통해 활발히 활동하고 있는 강예빈은 이번 ‘사이다’ 출연을 통해 본업인 연기자로서의 모습을 선보이며 본격적인 ‘연기자 강예빈’ 알리기에 나설 예정이다.
강예빈이 출연하는 ‘그 남자 그 여자’의 다음 방송은 25일 오전 10시 45분에 KBS 2TV를 통해 방송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