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우의경륜‘승부경주집중분석’]부산3경주, 6-5복승안정적

입력 2008-05-22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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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에 후착 찾기, 이외에는 2∼3파전 양상의 전형적인 금요경주 편성이다. 먼저 축이 있는 부산1,광명1, 3, 4, 5, 11∼14경주는 나머지 후착 찾기에 압축이 필요하다. 2∼3파전인 부산2, 3, 광명2, 6∼10경주는 축선정에 혼돈이 될 수 있어 삼복승의 안정적인 경주권 선택이 필요하다. 이변이 가능한 광명7, 9, 10경주를 제외하면 대체적으로 안정된 흐름을 이어갈 전망이다. ○ 부산 3경주 = 전력의 우열이 드러나고 있는 경주다. 특선급에서 강급된 6번 송기윤이 이번 주 ‘특별승급’ 도전에 나선다. 적극적인 젖히기 승부가 전망된다. 신예 5번 김문용은 마크추입 승부로 타점 조절에 나서는 직선 역습까지 노리면서 경쟁을 펼치고 있다. 6-5 복승이 안정적인 주력 경주권이 될 전망이다. ○ 광명 4경주 = 2번 한정훈의 선행 젖히기 승부가 경주 흐름의 열쇠를 쥐고 있다. 6번 김무진이 마크 추입을 통해 입상권 진입을 노릴 전망. 전력상 우위인 이들을 묶는 2-6 복승을 기본으로 한정훈의 후미 마크경쟁에 나설 1번 이성원과 5번 허현 등 추입형을 염두에 두고 2-6-1, 2-6-5로 삼복승을 노려볼 만 하다. ○ 광명 5경주 = 선발급 상대를 압도하는 지구력 승부를 펼치고 있는 1번 김희택을 상대로 추입 전법의 6번 유정주가 ‘창과 방패’의 대결을 벌인다. 1-6 복승이 안정적인 경주권이다. 경주운영 능력이 뛰어난 7번 박기호의 추입을 받치면서 1-6-7 삼복을 노려볼 만하다. ○ 특선 13경주 = 득점상 우위에 있는 6번 현병철이 추입에 의존하고 있지만 상대 선수들이 인정해준다는 가정 하에 앞 선에서 경주를 주도할 1번 조현옥이 타깃 대상이 되겠다. 다양한 전법이 가능한 3번 이수원의 입상권 가담을 받치면서 6-3.1 쌍승으로 경주권을 압축해 볼 수 있겠다. 경륜마이다스 예상팀장 (SMS 060-709-7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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