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속하락하는′무한도전′시청률...끝은어디인가

입력 2008-05-25 01:09:23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MBC 대표 예능 프로그램 ‘무한도전’의 하락세가 지속되고 있다. ‘무한도전’은 TNS미디어코리아의 조사에서 24일 방송분이 14.3%를 기록했다. 지난 주 16.6% 보다 2.3%포인트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은 여자 핸드볼 특집으로 베이징 올림픽 출전을 앞둔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팀과 만나는 설정에 개그맨 유세윤까지 새롭게 가세했지만 시청률은 떨어졌다. 한편 같은 시간 방송하는 SBS ‘스타킹’은8.4%로 지난 주보다 0.5% 포인트 상승했다. 또 KBS 2TV ‘스펀지2.0’은 8.1%를 기록했다. 이유나 기자 lyn@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