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거릿 대처 전 총리 보그 모델 82세 고령의 마거릿 대처 전 영국 총리가 패션잡지 ‘보그’ 7월호의 모델로 등장한다. 세계적인 사진작가 마리오 데스티노가 촬영한 대처 전 총리의 사진은 나이를 떠난 영원한 여성을 축하하는 취지에서 보그에 실렸다고 더 타임스 신문이 지난 30일 전했다. 다이애나 전 왕세자비, 윌리엄과 해리 왕자의 사진을 찍은 것으로도 유명한 데스티노는 런던의 호텔에서 보수당의 상징색인 파란색 정장을 입은 대처 전 총리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반전가수 닐영 이번엔 친환경 발명 베트남 전쟁 당시 반전노래를 발표해 관심을 모았던 가수 닐 영(62)이 자동차로 세상을 변화시키기 위해 애쓰고 있다. 그는 기존 대형차의 엔진을 개조해 연료는 덜 들면서 출력은 더 높이는 기술로 명성이 높은 위치타의 개조 전문가 조너선 굿윈(37)과 손잡고 자신의 1959년식 링컨 컨티넨탈을 개조해 전기배터리로 갈 수 있도록 하는 방안을 찾고 있다. 그들은 궁극적으로 컨티넨탈 모델을 개조, 전기로 움직이는 차량을 대량으로 생산하겠다고 밝혔다. 닐 영은 ‘위치타 이글’과 인터뷰에서 “조너선과 링컨 컨티넨탈이 역사를 만들 것이다. 우리는 세상을 바꿀 것이며 산유국들에게 우리의 부(富)를 지불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자동차를 고안해낼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