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엔다이어트신간3종세트!

입력 2008-06-06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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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 라인 스토리|장지연·장두열|로즈앤북스|1만2000원 이 책의 공동 저자는 공통점이 있다. 바로 100킬로그램이 넘었던 고통스러운 전력이다. 대한비만체형학회 회장이자 비만전문의 장지연과 비만클리닉 원장 장두열은 한때 체중 때문에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았다. 이들은 의학지식을 총동원해 살을 빼고 현재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이 책은 비만뿐 아니라 신체적 콤플렉스가 있는 사람들에게 다이어트 정보를 제공하는 책이다. ‘살이 빠지는 순서’라든가 ‘비만지수계산법’ 등 기본 다이어트 지식에 충실한 책이다. 저주받은 하체를 풀어라|우지인|로그인|1만9800원 가수 이효리와 모델 박둘선의 트레이너 우지인이 쓴 책으로 전면 컬러, 커다란 글씨가 장점이다. 특히 여자들이 고민하는 하체 관리에만 중점을 둔 책이다. 책 말고 다른 메모장이 필요 없도록 지면 안에 계획표를 작성해도 된다. 부기가 안 빠진 하체, 축구 선수처럼 단단한 허벅지, 원래 피하지방이 많은 하체, 유연성이 부족한 하체, 마르고 빈약한 하체 등 유형에 따른 운동 방법을 사진과 함께 제공한다. 저자가 추천한 최적의 시간은 8주다. 두 달 동안이라도 인내심을 갖고 따라해 보자. 여성용 책이다. 7일이면 근육 붙는 헬스보이|이승윤|중앙books|1만3800원 8주도 아니고, 한 달도 아니고, 이젠 ‘일주일’을 내걸었다. ‘7일이면 근육 붙는 헬스보이’는 170cm 미만의 키에 90킬로그램이었던 이승윤이 ‘몸짱’으로 거듭난 체험담을 담았다. 이승윤은 12주 만에 16킬로그램을 감량하고 근육질의 사나이가 됐다. KBS 2TV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코너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것을 마저 담았다. ‘헬스장은 예쁜 여자가 있는 가까운 곳으로’, ‘옷가게에서의 굴욕, 복수혈전’ 등 이승윤의 살빼기 방법을 접할 수 있다. 남성용 트레이닝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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