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손요‘미수다’녹화3달만에합류外

입력 2008-06-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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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요 ‘미수다’ 녹화 3달만에 합류 손요(사진)가 8일 KBS 2TV ‘미녀들의 수다(연출 이기원·이하 ‘미수다’)’녹화에 석 달 만에 합류한다. 손요는 3월 24일 출연이후 여행 가이드 책 집필을 위해 중국을 여행하다 쓰촨성 지진 때 연락이 두절돼 걱정을 사기도 했다. ‘미수다’측에 따르면 2일 입국한 손요의 컨디션 회복여부에 따라 출연을 제안해 참여하게 됐다. 손요는 8일 녹화에 한번만 출연을 할 예정이고, 기존 중국인 패널의 구성은 변화가 없을 것으로 알려졌다. 박용하 방송사 신입모집 CF 출연 드라마 ‘온에어’에서 프로듀서로 나왔던 박용하가 방송사 신입사원 모집 광고 모델로 나섰다. 박용하는 최근 SBS의 신입사원 공개채용 CF에 출연, ‘온에어’를 통해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방송인의 생활과 매력을 소개했다. 박용하가 출연한 CF는 이례적으로 2개 버전으로 제작됐다. 박용하는 2편의 CF에서 내레이션도 맡았다. 한편 박용하는 7일 도쿄 인근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2008 연가 프리미엄 콘서트’ 참석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일본 활동에 나섰다. 한국영화 점유율 10% 이하 5월 한국영화 관객 점유율이 8.7(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집계)를 기록했다. 월간 박스오피스 1~15위 중 한국 영화는 9위를 기록한 ‘가루지기’ 단 한편일 정도다. 반면 할리우드 영화 ‘아이언맨’과 ‘인디아나존스4:크리스탈 해골의 왕국’은 각각 400만과 300만을 기록했다. 한국영화는 할리우드블록버스터 공세에 밀려 6월도 불안한 출발을 보이고 있다. 6일~8일 현충일 연휴기간 ‘쿵푸팬더’와 ‘섹스 앤 더 시티’가 각각 30이상 높은 예매율에 힘입어 흥행에 큰 성공을 거뒀지만 한국영화 ‘걸스카우트’의 성적은 예상보다 신통치 않다. 15개관을 가진 서울의 멀티플렉스 메가박스 코엑스점에 상영하는 한국영화는 ‘걸스카우트’ 단 한 편. 그것도 규모가 적은 10관과 14관에서 교차 상영되고 있다. 반대로 ‘섹스 앤 더 시티’와 ‘쿵푸팬더’는 가장 큰 M관과 1, 2관 등을 포함 각각 4개관에서 선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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