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가NOW]동방신기,日아무로나미에와한무대外

입력 2008-06-19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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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방신기, 日 아무로 나미에와 한 무대 인기그룹 동방신기가 일본의 톱가수 아무로 나미에와 한 무대에 선다. 이들은 26일 일본 에히메현 닌지니아스타디움을 시작으로 미야자키현, 이시카와현, 아이치현, 오사카, 도쿄 등 6개 도시를 돌며 펼쳐지는 ‘에이-네이션(A-Nation) 08’ 무대를 함께 한다. 현지 최대 기획사인 에이벡스 소속 가수들이 대거 무대에 나서는 공연이다. 동방신기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무대에도 출연하게 됐다. 한편 아무로 나미에는 7월 30일 6년 만에 베스트앨범을 출시하며 10월부터 내년 3월까지 전국 투어를 계획하고 있다. 탁재훈-김아중, 대종상 시상식 MC 호흡 가수 겸 배우 탁재훈과 김아중이 대종상 시상식 MC로 나선다. 두 사람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벤션홀에서 열리는 제 45회 대종상 영화제에서 환상의 호흡을 자랑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이로써 KBS 2TV ‘해피투게더-프렌즈’ 이후 3년 만에 MC로 다시 만나게 됐다. 탁재훈은 “권위있는 대종상 시상식의 진행을 맡게 되어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올해 대종상은 더욱 설레고 기대되는 시상식이 될 것 같다. 최선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정경화, 고미영-성창훈 결혼식 축가 탤런트 고미영과 성창훈 커플 결혼식(본지 5월16일자 20면 단독보도 참조)에서 가수 정경화가 축가를 부른다. 20일 오후 7시 서울 강남 청담 웨딩홀에서 화촉을 밝히는 두 사람의 결혼식에서 SBS 드라마 ‘황금신부’의 운군일 PD가 주례를, 정경화가 축가를 각각 맡는다. 고미영은 “운 PD는 우리 두 사람의 은인이고, (정)경화 언니도 우리와 인연이 있어 송구스럽게 부탁을 드렸는데 흔쾌히 맡아주셔서 기뻤다”면서 “경화 언니에게 ‘나에게로 초대’를 듣고 싶다고 했더니 살짝 개사해 불러주신다고 했다”고 말했다. 하지원, 단편영화제 명예심사위원 위촉 배우 하지원과 김주혁, 오광록과 김혜나, 차수연이 26일 개막하는 제 6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명예 심사위원을 맡았다. 미쟝센 영화제는 매년 인기 배우들이 명예 심사위원으로 참여해왔다. 올해 처음으로 미쟝센 단편영화제에 참여하게 된 이들은 사회적 관점을 다룬 ‘비정성시’(김혜나), 멜로드라마 ‘사랑에 관한 짧은 필름’(하지원), 코미디 장르 ‘희극지왕’(오광록), 공포·판타지 부문의 ‘절대악몽’(차수연), 액션·스릴러 ‘4만 번의 구타’(김주혁) 등 각 부문의 명예 심사위원으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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