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의미술전시]유현미·원성원의환영구성&판타지전外

입력 2008-06-2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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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현미·원성원의 환영구성&판타지전 7월 26일(토)까지 트렁크 갤러리에서 두 여성 작가의 ‘환영구성 그리고 판타지’ 전시가 열린다. 서울대 미대, 뉴욕 NYU를 졸업한 유현미의 ‘차원의 경계, Still Life’와 중앙대 조소과, 독일 뒤셀도르프와 퀼른 미디어 예술대학을 졸업한 원성원의 ‘Tomorrow’ 전시를 묶은 2인 전이다. 최근 장르를 해체하며 사진미디어에 천작하는 작가들 중 판타지의 세계를 선사하는 두 여성 작가의 작업이다. www.trunkgallery.com, 02-3210-1234 ‘Future of the CITY LIFE’ 현대미술전 7월 31일까지 서울 광화문 흥국생명 본사에서 ‘Future of the CITY LIFE’ 전이 열린다. 설치미술에서 팝아트까지 다양한 현대 미술 작품으로 도시의 현재와 미래를 조명한다. 이번 전시는 강익중, 백남준, 이불, 줄리안 오피(Julian Opie), 마리코 모리(Mariko Mori) 등 국내외 10명의 작가들의 작품이 마련된다. 백남준의 작품 ‘호모사피엔스(Homo Sapiens)’와 기존 흥국생명 로비에 설치된 강익중의 ‘아름다운 강산’과 그의 또 다른 작품 ‘쾰른 파고다’도 함께 전시된다. 02- 2002-77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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