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캄,두신부맞은복에겨운신랑

입력 2008-07-08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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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 두 신부 맞은 복에 겨운 신랑 캄보디아에서 신랑 한 명이 동시에 두 명의 신부를 맞은 결혼식이 열렸다. 7일 현지 언론에 따르면 부 사마낙(28)은 6일 리 나리(21), 초이 찬투(20) 두 여인을 한꺼번에 신부로 맞이했다. 현재 여자친구와 예전 여자친구 사이에서 결정을 내리지 못해 애석하게도 둘을 모두 선택하게 된 것. 이런 결혼은 원칙적으로 캄보디아의 중혼금지법을 위반할 소지가 있지만 두 신부는 고소하지 않기로 의견을 모은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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