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말·말]“황부인이여자로보이던데요”外

입력 2008-07-15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노출연기? 결혼을 앞두고 있어 하고 싶어도 못한다”(방송인 유채영)= KBS 2TV ‘스타골든벨’ 녹화 도중 영화 ‘색즉시공’의 야한 장면이 너무 기억에 남는다는 질문에 지금은 곤란하다며. ○“황부인이 여자로 보이던데요.”(SS501 김현중)= MBC ’우리 결혼했어요’의 상대역 황보에 대해, ‘남성적’일 거라는 선입견과 달리 요리 잘 하고 재봉틀도 능숙하고 목도리도 밤새서 떠주는 여성스러움이 있다며. ○“나는 박신양이 결코 부럽지 않아요.”(개그우먼 김미화)=15일 자신이 결성한 재즈밴드 ‘프리즘’ 쇼케이스에서. 남편 윤승호 교수가 게스트로 등장해 피아노를 치며 노래를 하자, 드라마 ‘파리의 연인’에서 박신양이 노래했던 로맨틱한 장면보다 더 좋다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