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범수와 윤정희, 남규리가 선상 호러파티를 연다.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감독 창·제작 워터앤트리 코어콘텐츠미디어)의 주연배우들인 이들은 25일 서울 한강에 배를 띄우고 호러파티를 개최한다.
8월 7일 영화 개봉을 앞두고 열리는 이번 호러파티에는 이들 말고도 김범, 손여은 등 출연배우들과 함께 ‘고死:피의 중간고사’ OST에 참여한 바비킴을 비롯해서 SG워너비, 씨야, FT아일랜드, 다비치, 브라운아이드걸스 등 가수들이 참석해 관객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낸다.
공포영화의 분위기에 맞게 다양한 컨셉트의 현장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기도 하다.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는 고교 중간고사 기간을 배경으로 학생들의 두뇌게임과 생존경쟁을 그린 이야기다.
스포츠동아 윤여수 기자 tadada@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