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바이씨야”남규리솔로선언

입력 2008-07-13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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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그룹 씨야의 남규리(사진)가 팀을 잠정 탈퇴하고 솔로로 데뷔한다. 남규리 소속사 엠넷미디어 측은 “남규리는 씨야를 일시탈퇴하고 본격적인 솔로 활동을 시작하며 당분간은 씨야로 복귀할 계획이 없다”면서 “솔로 활동의 시작으로 12일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 OST 녹음을 마쳤다”고 밝혔다. 지난 2006년 씨야로 데뷔한 후 다방면에서 두각을 드러내며 활동해오던 남규리는 이미 ‘고死:피의 중간고사’에 주연으로 출연키로 결정할 때부터 그룹 탈퇴 및 솔로 활동 제안을 받아왔다. 남규리는 당초 “가수가 되고 싶다는 꿈 하나로 이 자리까지 왔다”며 이러한 제안을 모두 고사해왔으나 소속사와 여러 차례 의견을 조율하고 솔로로서 연기와 가수 활동을 병행하기로 결정했다. 남규리가 부른 ‘고死:피의 중간고사’의 OST는 조영수가 작곡한 슬픈 발라드곡으로, 영화에 직접 삽입돼 인물들의 슬픔, 분노를 상징하는 테마곡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남규리가 이범수, 남규리, 윤정희, 김범과 함께 출연한 영화 ‘고死:피의 중간고사’는 8월 7일 개봉한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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