핑클 출신의 옥주현이 내년 4월 결혼한다는 한 매체의 보도에 옥주현의 소속사가 보도자료를 통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해당 언론은 30일 오전 ‘옥주현이 내년 4월쯤 남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리기 위해 미국 LA 말리부 인근의 예식장을 알아보고 있다’고 보도했다.
옥주현 소속사 엠넷미디어는 “옥주현의 결혼설은 전혀 사실무근이다. 옥주현이 남자친구와 진지하게 교제하고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내년 4월 결혼 예정이라는 해당 보도는 사실이 아니다”고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6월 초 3집 ‘리마인드’를 발표하고 가수로 활동중인 옥주현은 뮤지컬 ‘시카고’ 공연 준비도 병행하면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