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이런일이…]성인남녀10명중4명‘신상녀’호감外

입력 2008-08-23 00: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성인남녀 10명 중 4명 ‘신상녀’ 호감 20, 30대 성인 남녀 10명 중 4명 정도는 새로 나온 상품을 선호해 재빨리 구입하는 여성을 일컫는 ‘신상녀’를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이 20, 30대 성인남녀 1139명을 대상으로 ‘최근 유행하는 신상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라는 설문을 실시한 결과, 36.3%가 ‘긍정적’이라고 답했다. 특히 여성은 52.7%가 긍정적이라고 답해 남성(23.3%)보다 2배 이상 높았다. 그 이유로는 ‘각자의 능력에 맞게 하는 것이기 때문에’(36.1%)가 가장 많았고 부정적 응답자들은 58.4%가 ‘잘못된 소비 습관을 부추겨서’를 선택했다. “프로야구 라이벌은 에버랜드·CGV” 프로야구의 경쟁자는 “에버랜드, CGV처럼 프로야구 고객의 시간을 점유하는 다른 업종”이라는 주장이 나왔다. 프로야구 SK와이번스 신영철 대표이사는 22일 제250회 전경련 국제경영원 최고경영자 월례조찬회에서 “프로야구의 경쟁자는 더 이상 다른 프로 스포츠가 아니다”면서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최근 스포테인먼트(스포츠+엔터테인먼트)가 진화하면서 프로야구는 성적과 함께 고객에게 재미와 감동을 제공해 만족을 이끌어내야만 진정으로 팬을 위한 명문구단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다. 내년부터 장마철 예보 안해 내년부터 장마철 예보가 발표되지 않는다. 또 장마철 관련 정보도 공식 발표하지 않는다. 기상청은 22일 “최근 들어 장마전선이 형성되기 전이나 소멸된 후에도 강한 비가 빈번히 내리면서 장마를 예측하는 것이 의미가 없어져 장마예보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구온난화의 영향을 받아 많은 다른 기상요인들에 의해서도 국지성 호우나 많은 비가 내리고 있기 때문이다.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