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비, 30살맞아?”…19살같은′생얼′로′최강동안′

입력 2008-08-24 07: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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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작사가 메이비가 ‘최강 동안’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다. 메이비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맨얼굴 사진들과 방송에서는 보기 힘든 발랄하고 깜찍한 모습들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화제를 몰고 있는 것이다. 22일, 23일 싸이월드와 포털사이트 다음 텔레비존 등에서 ‘30살 최강 동안 메이비’라는 제목의 글이 메인을 장식하며, 수많은 누리꾼들이 나이와 비례하지 않은 메이비의 잡티 없고 깨끗한 피부를 칭찬하는 댓글이 이어지고 있다. 누리꾼들은 ‘30살이 아닌 19살이라고 해도 믿을 것 같다. 최고의 동안이다’, ‘볼륨을 높여요 DJ들은 모두 동안 인 것 같다. 전 DJ였던 최강희, 현 DJ 메이비 모두 젊어 보이는 데 1인자’, ‘청순하고 가냘픈 줄로만 알았는데, 귀엽고 깜찍한 새로운 모습도 봤다’ 등의 댓글로 메이비에 찬사를 보냈다. 메이비는 최근 자신의 매력이 충분히 잘 드러난 보사노바 풍의 경쾌한 리듬이 담긴 디지털 싱글 ‘어쩜 좋아’를 발표, 오리엔탈 풍 발라드를 주로 선보였던 메이비의 새로운 모습을 발견할 수 있는 곡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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