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박진영이어원더걸스“10점만점에10점”

입력 2008-08-26 05: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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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PM
2PM.

9월 초 데뷔를 결정한 2PM이 박진영에 이어 원더걸스에게 ‘10점 만점에 10점’이라는 칭찬을 받았다. 박진영은 25일 보도자료를 통해 god 이후 선보이는 처음으로 선보인다는 보이밴드 2PM에 대해 “내 자존심”이라고 표현하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낸 바 있다. 26일 곰TV를 통해 공개된 2PM 티저 영상에서는 가요계 선배인 원더걸스 다섯 멤버가 차례로 등장하여 “10점 만점에 10점”이라고 이들을 칭찬해 눈길을 끈다. 이번에 공개된 티저영상에는 원더걸스의 칭찬에 이어 등장한 2PM 멤버 7명이 화려한 의상을 입고 숨겨둔 비보잉과 아크로바틱 실력이 선보이는 모습이 담겨있다. 티저 영상을 접한 누리꾼들은 2PM에 대하여 “대단하다” “박진영이 키운 그룹답다”며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다. 또한 원더걸스가 입을 모아 말하는 ‘10점 만점에 10점’에 담긴 의미에 대해서도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박진영은 얼마 전 발라드그룹 2AM을 선보인데 이어 댄스그룹 2PM을 데뷔시키며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PM의 티저 영상은 곰tv(www.gomtv.com)에서 감상할 수 있다. 스포츠동아 홍재현 기자 hong92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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