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최정민 ‘이기적인 자매’

입력 2009-03-03 17: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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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최정원과 그녀의 여동생이자 푸드스타일리스트 최정민이 환상의 섬 코타키나발루에서 특별한 추억을 만들고 돌아왔다.

자매는 MBC 아침토크쇼 ‘기분 좋은 날’을 통해 휴양지에서의 달콤한 휴식을 공개했다.

종영한 사극 ‘바람의 나라’를 통해 승마를 접한 최정원은 아름다운 대자연 속에서 수준급의 승마실력을 자랑하고, 아찔한 해양스포츠를 즐기며 활달한 모습을 선보였다.

최정원은 “평소 새우를 너무 좋아해 ‘나는 너를 위해 평생 새우를 까주고 싶어’라는 프러포즈를 받고 싶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웃음을 유발하기도 했다.

휴양지에서 백옥 같은 피부와 아름다운 몸매를 과시한 두 자매는 거울과 흰 수건을 이용한 셀카 노하우를 전하기도 했다.

환상의 섬 코타키나발루로 떠난 최정원 최정민 자매의 여행기는 4일 오전 방송한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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