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백성현열애설유발‘시드니인러브’두번째예고편공개

입력 2009-02-27 10:3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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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정원(28)과 같은 소속사 8살 연하 후배 백성현(20)의 열애설 논란을 유발한 온라인 디지털 단편영화 ‘시드니 인 러브’의 두 번째 예고편 ‘새드니스’가 27일 공개됐다. 이번에 공개된 ‘새드니스’편은 메가폰을 잡은 창 감독이 배우 최정원과 백성현의 감정 변화를 감각적 영상으로 표현하고, 최정원의 눈물을 머금은 듯한 나레이션이 누리꾼들의 감성을 자극하고 있다. ‘해피니스’편과 전혀 다른 분위기의 영상을 담은 ‘새드니스’편을 접한 누리꾼들은 “최정원은 눈물을 흘리는 모습도 이쁘다” “설마, 키스신에 이어… 아니죠?! 아니라고 해줘~ ㅠ.ㅠ” “백성현 진짜 다시 봤다. 너무 멋있어~” 라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시드니 인 러브’는 실연 이후 시드니로 여행을 떠난 한국 여배우(최정원 분)가 사진 작가를 꿈꾸는 가난한 고학생(백성현 분)을 만나 사랑을 키워가는 줄거리. 메가폰을 잡은 창 감독의 아름다운 영상과 연출력이 기대를 모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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