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에 이어 강급된 선수들이 배당과 함께 경주의 흐름을 좌우할 전망이다. 이들의 활약 여부에 따라 중·고배당도 나올 수 있겠다. 부산 1, 3경주와 광명 1, 3, 5, 7, 8, 9, 11, 12경주가 안정된 편성을 이룬 반면 부산 2, 4경주와 광명 2, 4, 6, 10경주가 이변 가능성이 있다. 특선급은 12경주를 제외하곤 후착찾기 혼전이다. 광명7경주:강급된 선수들의 선전이 기대된다. ⑤김태오의 젖히기 승부에 맞서 ①이창희가 추입을 통해 입상을 결정짓겠다. 이들 상대로 ③공동식과 ⑥서인원이 마크 통한 삼복승 도전에 나선다. ①-⑤ 주력에 ①-⑤-③. ①-⑤-⑥으로 승부해볼 만 하다. 광명8경주:우수급 강자 ⑥김종재의 젖히기 승부를 타깃으로 ⑦이종필과 ③이경수가 마크 경합에 나선다. ⑥-⑦.③ 광명9경주:강급된 ②안효운이 젖히기 승부를 통해 입상을 결정짓겠다. 안효운을 타깃으로 ⑤김원진이 마크추입, ⑥고재준이 선행승부 이후 뒷심으로 버티며 입상을 노린다. ②-⑤ 주력에 ②-⑥을 받쳐보자. 광명11경주:강급된 이후 안정된 전력이 입증된 ⑤김명래가 축이다. 후미 마크 놓고 ⑥최중근과 김명래가 챙길 수 있는 ⑦황종대가 마크 노릴 세력들이다. ⑤-⑦.⑥ 경륜태풍 편집장 (ARS 060-707-211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