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프리재산27억달러흑인최고부자

입력 2009-05-08 23:5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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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사는 흑인들 중 최고의 부자는 과연 누구일까? ‘토크쇼의 여왕’으로 불리는 오프라 윈프리(사진)가 순자산만 27억 달러로 독보적인 1위 자리를 차지해 화제가 되었다. ‘골프 황제’인 타이거 우즈가 순자산 6억 달러로 2위를 차지했는데, 1위 윈프리와는 차이가 크다. 미국의 경제전문지인 ‘포브스’에서 발표한 리스트에 따르면 윈프리가 진행하는 ‘오프라 윈프리 쇼’는 미국내에서만 4000만 명이상의 시청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해외 144개국에서 방송중이라고 설명을 덧붙이고 있다. 최근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주식 가격 하락으로 인해 재산이 줄어들고 있는 반면에 윈프리는 연간 재산이 2억 달러 이상 지속적으로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gmail.com ▶스포츠동아 인기화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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