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영미, ‘너무 친한 누나 동생 사이’ 열애설 인정

입력 2009-05-15 15:5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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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미-조상근 커플

KBS 2TV 개그콘서트 ‘분장실의 강선생님’으로 사랑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안영미가 열애설로 또 한 번 팬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안영미는 14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해 강유미가 남자친구에 대해 묻자 “열애설을 극구 부인하고 있는 중”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반지는 꼈지만 친한 누나 동생 사이일 뿐”이라며 둘 사이를 애매하게 말해 더욱 궁금증을 높였다.

강유미는 “너무 친한 누나 동생 사이라서 딥 키스도 한다”고 받아치고, 신봉선은 “그 남동생이 안영미가 안 보일 때까지 인사를 하고 있다”고 핑크빛 폭로전을 이어갔다.

안영미는 모델 조상근과 2007년 어린이 뮤지컬 ‘가자! 신나는 몸 속 대모험’에 출연하며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츠동아 변인숙 기자 baram4u@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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