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의 가족 사진에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였다.
휴 잭맨이 아내 데보라리 퍼니스, 아들 오스카(9), 딸 아바(3)와 함께 산책을 하는 모습이 파파라치에게 포착된 것. 누리꾼들의 시선이 모인 이유는 아바가 한복과 비슷한 치마를 입고 있었기 때문이다.
사진을 공개한 사이트도 “한복처럼 보이는 드레스를 입은 아바가 너무 귀엽다”고 소개했다. 국내 누리꾼들도 아바가 입은 분홍색 치마저고리는 한복이 맞다는 의견.
‘얼마전 우리나라에 영화홍보차 방문했을 때 한복을 선물받은 것 아닐까요’, ‘한복은 서양아이들이 입어도 너무 예쁘군요’라며 입을 모았다. [인기검색어]
김아연 동아일보 정보검색사 ayki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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