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예진은 19일 오후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팬사인회에서 많은 팬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손예진은 흰색 원피스와 붉은 머리핀으로 행사장을 환하게 만들었다.
행사 내내 아름다운 미소를 잃지 않은 손예진은 “팬들을 직접 만날 기회가 많지 않은데 오랜만에 팬들을 만나서 기쁘다”며 “영화를 열심히 찍고 있으니 연말에 좋은 작품으로 찾아 뵐 수 있을 것 같다”고 밝혔다.
영상취재 = 동아닷컴 박영욱 기자 pyw06@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