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동대문구회기동에‘명품아파트’

입력 2009-06-03 07:3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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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스테이트77세대일반분양
현대건설이 서울 동대문구 회기동에 고품격 명품 아파트 ‘회기 힐스테이트(사진)’를 선보인다.

회기 힐스테이트는 지하 2층, 지상 17층 5개동 규모로 ▲107m²A 92세대 ▲107m²B 64세대 ▲152m² 34세대 등 총 190세대로 구성돼 있으며, 이 중 ▲107m²A 48세대 ▲107m²B 11세대 ▲151m² 18세대 등 77세대를 일반분양한다.

회기 힐스테이트 입지 주변으로는 서울시 2차 뉴타운 계획의 하나로 전농동과 답십리 일대에 1만4000여 세대 규모의 교육·문화 중심지 조성 사업이 추진 중에 있다. 또 서울시 3차 뉴타운 프로젝트로 진행되는 1만2000여 세대 규모의 이문·휘경 뉴타운이 녹색문화도시로 조성될 계획에 있다.

회기 힐스테이트는 지하철 1호선과 중앙선 환승역인 회기역을 비롯 외대앞역이 인접해 있어 도보 3분 이내에 지하철 이용이 편리한 장점이 있는 역세권 아파트다. 동부간선도로, 북부간선도로, 내부순환도로 등을 통해 강남 진입은 물론 도심과 수도권으로의 이동도 수월하다.

이길상 기자 juna109@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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