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7월7일확정멤버공개

입력 2009-06-22 17:4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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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티아라’

화제의 신인 그룹 티아라(T-ara)가 7월7일 확정 멤버를 공개한다.

티아라는 엠넷미디어에서 지난 3년간 준비해온 여성 그룹. 애초 4월 말 티아라의 멤버를 공개해 큰 화제를 모았다.

하지만 이후 2명의 멤버가 개인 사정상 티아라를 탈퇴했고, 가수 전영록과 연기자 이미영의 딸 전보람이 새 멤버로 영입되는 등 변화를 겪었다.

현재 티아라의 멤버는 당초 5인조에서 한 명이 늘어난 6인조로 가닥이 잡힌 상태. 현재 알려진 지연, 보람, 은정, 효민 외에 2명의 멤버가 함께 호흡을 맞추며 데뷔 무대를 향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아직 공개되지 않은 2명의 멤버 또한 가창력과 외모를 모두 겸비한 재능 있는 신인으로 알려졌으며, 티아라는 현재 활동하고 있는 기존 여성 아이들 그룹과도 차별화된 컨셉트를 선보일 예정이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gyumm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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