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표지에 실린 시퍼의 모습이 마치 20대의 몸매가 아닌가 하는 착각이 들 정도로 잘 가꿔져 있기 때문이다.
조금 있으면 40을 바라보는 나이에 전성기를 연상하게 하는 몸매를 이번 화보를 통해 과시한 그녀를 두고 언론에서는 ‘슈퍼모델보다 더 슈퍼모델 같은 모습의 클라우디아 시퍼!’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그녀는 60∼70세가 되면 옷을 벗고는 사진을 찍지 않겠다고 밝힌 바 있다. 누리꾼들은 ’와... 비법이 뭘까요?? 대단하네요‘라며 부러운 기색이다.
에디트|유두선 웹캐스터 noixzon@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