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혁 ‘안방 컴백’

배우 장혁. [사진제공=하퍼스 바자 코리아]

‘시크릿 가든’ 주연 낙점

‘추노’의 장혁이 돌아온다. 상반기 화제작인 KBS 2TV ‘추노’를 통해 안방극장의 출연섭외 0순위로 떠올랐던 장혁은 최근 ‘흥행 콤비’인 김은숙 작가와 신우철 감독의 새 드라마에서 남자 주인공역에 낙점됐다.

3월말 ‘추노’를 끝으로 휴식기를 갖고 있던 장혁은 9월 방송 예정인 SBS 새 드라마 ‘시크릿 가든’에서 학벌, 재력에 외모까지 모두 갖춘 완벽남 김주원을 연기한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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