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드라마 OST에서 문보라가 참여한 곡인 ‘사랑이 내리는 날에’는 경쾌한 하우스풍으로 감성적 멜로디라인이 돋보이는 곡이다. 특히 발라드로 시작하여 경쾌하게 바뀌는 구성이 사랑이 다가오는 설레임을 잘 표현했다는 평가다.
이에 문보라는 “김수현 선생님의 드라마에 OST로 참여할 수 있다는 것 자체만으로도 영광이다”며 “좋은 기회를 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문보라가 참여한 ‘인생은 아름다워’의 OST 파트2는 15일 온라인 음악 사이트 멜론, 소리바다 등을 통해 공개된다.
한편, 문보라는 9월 10일 첫 번째 정규음반 ‘레인보우’를 발표하고 타이틀곡 ‘안돼요 되요되요’로 활동 중이다.
[사진제공= 더하기엔터테인먼트]
김영욱 동아닷컴 기자 hir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