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동완 전역 “내년엔 신화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

입력 2010-12-08 07:00: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충성!”7일 소집해제된 김동완이 환영나온 200여 팬들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충성!”
7일 소집해제된 김동완이 환영나온 200여 팬들 앞에서 활짝 웃고 있다.

그룹 신화의 멤버 김동완이 7일 서울 서대문구청에서 2년여 간의 공익근무요원 근무를 마쳤다. 김동완은 “근무 중에 따로 힘든 점은 없었다. 이렇게 가수로 돌아오게 돼 기쁘다”면서 “멤버들이 군 복무를 모두 마치는 2012년 신화로 다시 활동하고 싶다”고 말했다. 김동완은 신혜성 등이 속한 라이브웍스와 전속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9일 팬미팅에 이어 15일 일본에서 솔로 앨범을 발매할 계획이다.

엔터테인먼트부
사진|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