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코-화성인 출신 MBC 미모 ‘아나’ 화제

입력 2011-01-11 16:3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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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진-강다솜 MBC 신입 아나운서.

2010년 MBC의 신입 아나운서들의 얼굴이 공개됐다.

지난 10일 MBC 아나운서 홈페이지 ‘언어운사’에 선배들로부터 지도를 받고 있는 이진, 강다솜 신입 아나운서의 모습이 공개돼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사원증을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과 카메라 앞에서 테스트를 받고 있는 모습, 필기에 집중하는 모습, 선배들과 함께 이야기 하는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이진-강다솜, 아나운서는 1986년생 동갑내기다. 강다솜 아나운서는 아름다운 외모에 고려대학교 법과대학을 졸업했으며, 이진 아나운서는 연세대 신문방송학과 출신으로 2007년 미스코리아 미에 입상했고, 2009년에는 tvN 화성인 바이러스 ‘국보급 미모 엄친딸 이진’ 편에 출연해 입사 당시부터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해 12월 1일부터 출근을 시작한 이들 신입 아나운서들 현재 1달간의 기본 연수를 마치고 지난 3일부터 직무연수에 들어갔다.

사진출처=MBC'언어운사'
동아닷컴 오세훈 기자 ohhoony@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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