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30억 원 빌라 구매…정준호-이효리 등과 이웃사촌

입력 2011-02-22 09:5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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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뱅 탑. 스포츠동아DB

빅뱅의 멤버 탑(T.O.P, 본명 최승현)이 30억 원 상당의 빌라를 사 정준호, 이효리와 이웃사촌이 됐다.

21일 한 매체의 보도를 따르면 지난해 말 탑은 서울 용산구 한남동 UN빌리지에 위치한 90평대 고급빌라를 자신의 명의로 구매한 것으로 알려졌다. 해당 빌라는 시가 30억 원 대에 이르는 것.

지난해 4월 이 빌라에 전세로 입주했던 탑이 조망권 등이 좋아 8개월 만인 12월에 빌라를 사들인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탑이 거주하고 있는 UN빌리지는 정준호와 이하정의 신혼집으로 알려져 화제가 된 바 있으며 보안과 전망이 좋아 이영애 박예진 이효리 수애 등 다수 연예인이 거주하고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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