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형 반댈세”…‘부담 쌍꺼풀 3인방’ 누구?

입력 2011-02-23 14:5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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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승윤 신동 유재석 부담 쌍꺼풀 3인방

상당히(?) 부담스러운 쌍꺼풀을 과시한 스타 3인방이 화제다.

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은 23일 자신의 트위터에 ‘신동 쌍꺼풀’이라는 글과 함께 누워있는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 피곤한 듯 침대에 누워 짙은 쌍꺼풀이 드리워진 눈을 카메라에 가까이 대고 직접 찍었다.

때 아닌 ‘쌍꺼풀 눈’으로 논란을 겪은 스타는 또 있다. 엠넷 ‘슈퍼스타K2’ 출신 강승윤은 지난달 뒤늦게 공개된 TOP11 서울 콘서트 사진 중 굵은 쌍꺼풀 진 사진 한 장으로 큰 화제를 모았다. 평소 배우 이준기를 연상케 하는 가는 눈을 가진 강승윤의 갑자기 커진 눈은 당시 팬들로부터 “성형 반대” 의견을 낳기도 했다.

안경만 벗으면 민망해하면서도 부담스러운 쌍꺼풀 눈매를 만들곤 하는 ‘국민 MC’ 유재석도 있다. 특히 MBC 무한도전’에서는 자신의 이마를 올리고 제대로 쌍꺼풀 눈매를 공개해 웃음을 유발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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