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진, ‘장타자’ 더스틴에게 키 굴욕 당해…

입력 2011-05-02 15: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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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진

배우 이정진이 장타자 더스틴 존슨에게 키 굴욕을 당했다.

이정진은 4월 29일 자신의 트위터 "나 왜 이리 작아 보이니 장타자 더스틴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키가 약 183cm인 이정진은 193cm의 거구 더스틴 존슨 옆에서 한없이 작아 보였다.

더스틴 존슨은 지난해 드라이버샷 평균거리가 308.5야드로 미국 PGA투어 장타 랭킹 1~3위에 오른 선수다. 더스틴 존슨은 28일 경기도 이천 블랙스톤 골프장에서 열린 유럽프로골프투어 발렌타인 챔피언십에 참가하기 위해 한국을 방문했으며 이날 노승렬과 시합을 펼치기도 했다.

한편, 이정진은 KBS 2TV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서 하차한다. 이정진의 빈 자리는 아나운서 전현무가 대신할 예정이다.

사진출처|이정진 트위터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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