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 뉴스 스테이션] 김재원, 간발의 차로 대형사고 모면

입력 2011-05-07 07: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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탤런트 김재원(30)이 교통사고 위기에서 벗어났다. 소속사에 따르면 김재원은 MBC ‘내 마음이 들리니’ 촬영을 마친 뒤 2일 오전 경기 용인에 있는 자신의 집으로 귀가했다. 그러나 몇 분 지나지 않아 타고 온 밴이 뒤따라오던 차량에 추돌 당하는 사고가 났다. 김재원은 간발의 차로 사고를 피했지만 운전 중이던 매니저는 목과 허리 등에 부상을 입었다. 차량은 뒷부분이 거의 파손돼 1000만원 이상의 수리비가 나왔다. 김재원은 ‘내 마음이 들리니’에서 청각장애을 숨기고 사는 차동주로 출연하고 있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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