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tvN ‘매니’의 후속으로 방송하는 16부작 수목드라마 ‘로맨스가 필요해’에서 최여진이 화려한 골드미스로 변신, 톡톡 튀는 팜 파탈 매력을 발산하는 것.
최여진은 극 중 쇼핑몰 CEO이자 자유연애자인 차도녀 ‘박서연’ 역으로 20~30대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 대담하고 당돌하며, 가지고 싶은 남자는 손에 넣고 마는 본능에 충실한 인물이기도 하다.
극 중 캐릭터가 쇼핑몰 대표인만큼 패션에 있어서도 최여진 만의 화려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로 여성시청자들의 눈길을 끌 예정. ‘패션 아이콘’ 최여진의 매회 다른 패션 아이템을 감상할 수도 있다.
최여진은 “‘로맨스가 필요해’ 박서연을 연기하면서 맘껏 지르면서 연기하다 보니, 속이 시원해지고 카타르시스가 느껴졌다”며 “극 중 박서연은 실제 나보다 훨씬 세고 대담한 인물이다. 여성시청자들이 함께 수다 떨고 공감하며 흥미진진하게 볼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로맨스가 필요해’는 오는 6월 8일(수) 저녁 9시 10분에 첫방송되며, 8주간 매주 수,목요일 시청자를 찾아간다.
사진 제공 ㅣ CJ E&M
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polaris27@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